최정민 (19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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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로마자 표기 | Choi Chung-Min | |||||
출생일 | 1930년 8월 30일 | |||||
출생지 | 평안남도 대동군 | |||||
사망일 | 1983년 12월 8일 | (53세)|||||
사망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병원 | |||||
키 | 178cm | |||||
포지션 | 공격수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 (득점) | |||
??? | 육군 특무부대 | |||||
국가대표팀 기록 | ||||||
1952-1961 | 대한민국 | 47 (22) | ||||
지도자 기록 | ||||||
1966-1969 1977 |
양지 축구단 대한민국 | |||||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
최정민(崔貞敏, 1930년 8월 30일 출생 ~ 1983년 12월 8일[1] 사망)은 평안남도 대동군 출신으로 1950년대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등으로 활약한 전직 축구 선수 출신의 스포츠인이었다.
선수 시절
[편집]평안남도 대동에서 출생하였으며 지난날 한때 일가족과 함께 평안남도 강동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최정민은 그 후 1932년 3살 때 일가족과 함께 평안남도 평양으로 이사해 평양에서 성장하였고 평양종로초등학교와 평양고등보통학교 졸업 이후 평양 체신전문학교 중퇴 시절을 거치며 축구선수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1·4후퇴 때 월남하여 육군 특무부대 축구단 등에서 활동하였으며 김용식 감독에 의해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1954년 FIFA 월드컵 본선에도 출전하는 등 활약들을 이어나갔다.
아무리 178cm의 거구임에도 불구하고 날렵한 드리블과 강력한 슈팅으로 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은 최정민은 이러한 장점들을 바탕으로 1956년 AFC 아시안컵, 1960년 AFC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의 2회 연속 우승을 이끌며 '황금 다리'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1954년 아시안 게임과 1958년 아시안 게임에서도 통산 5골을 뽑아내며 팀에 2회 연속 은메달을 안기기도 했다.
은퇴 이후
[편집]선수 은퇴 후 1966년부터 1969년까지 양지 축구단의 창단 감독을 역임하는동안 1967년 메르데카 국제축구대회 우승, 1969년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끌었고 1977년에는 잠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기도 하였으며 이후 1983년 12월 고려대병원에서 지병으로 향년 53세에 숨졌다.
각주
[편집]- ↑ “50年代슈퍼스타 崔貞敏씨 볼과함께살다간"축구 人生”. 경향신문. 1983년 12월 8일.
외부 링크
[편집]전임 문정식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1977년 1월 1일 ~ 1977년 9월 16일 |
후임 함흥철 |
- 1930년 출생
- 1983년 사망
- 대동군 출신
- 대한민국의 남자 축구 선수
- 육군 특무부대 축구단의 축구 선수
-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 1954년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1954년 아시안 게임 축구 참가 선수
- 1956년 AFC 아시안컵 참가 선수
- 1958년 아시안 게임 축구 참가 선수
- 1960년 AFC 아시안컵 참가 선수
- 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축구 참가 선수
- 1954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1958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아시안 게임 축구 메달리스트
- 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은메달리스트
- 대한민국의 축구 감독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양지 축구단의 축구 감독
- 대한민국의 시사 평론가
- 대한민국의 과학 평론가
- 대한민국의 스포츠 평론가
- 평양종로국민학교 동문
- 평양고등보통학교 동문
- 20세기 대한민국 사람